[MLB] 05.21 텍사스 VS 뉴욕양키스 야구 분석글

◎ 텍사스

직전 경기에서 0-2 패배를 당한 텍사스는 댄 더닝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더닝은 지난 휴스턴 전에서 4이닝 7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2승 3패 ERA 4.34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브렌 마틴, 테일러 헌, 헌터 우드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 뉴욕 양키스

직전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둔 양키스는 도밍고 헤르만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헤르만은 지난 볼티모어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3승 2패 ERA 3.6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코리 클루버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며 불펜 소모가 없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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