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남] 01.09 삼성화재 VS 대한항공 분석글

◎ 삼성화재

직전 경기(vs KB손해보험)에서 2-3 승리를 따냈다. 4연패에 제동을 걸었다. 풀세트 접전 끝에 힘겹게 승리를 챙겼다. 이번 시즌 총 9번의 풀세트 경기를 펼쳤으며, 지난 일정이 유일한 승리다. 승부처에서 힘을 쓰지 못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국내 자원들로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득점력에서는 상대적 열세에 놓인다. 주포 김동영이 직전 경기에서 20득점으로 분전했지만, 경기력 기복이 큰 자원이다. 득점 지원 임무를 맡고 있는 자원들 역시 경기력 기복이 크기에 볼안 요소가 상당히 크다.

◎ 대한항공

직전 경기(vs 현대캐피탈)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 기간에 모두 풀세트 접전을 펼쳤지만, 끝내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다.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자우너 요스바니는 1원 중순 이후 출전이 가능하다. 여전히 국내 자원으로만 전력을 꾸려야 한다. 좌우 공격 라인 ‘곽승석-정지석’ 활약은 여전하다. 이에 임동혁이 최근 일정에서 팀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원활한 득점 지원을 반복한다. 공격 전개 완성도, 다양성에서 상적 우위를 점한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대한항공 승 (추천 o)

[핸디캡 +1.5] 대한항공 승 (추천 o)

[언오버 181.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