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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05.11 한화이글스 VS NC다이노스 야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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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LG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한화는 라이언 카펜터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카펜터는 지난 삼성 전에서 7이닝 4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1.27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NC 전에서도 5.1이닝 2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정우람이 2실점, 김범수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 NC 다이노스
KT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NC는 드류 루친스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루친스키는 지난 SSG 전에서 4이닝 7피안타 1피홈런 7사사구 6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3.8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한화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노시훈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