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FA컵] 04.26 성남 VS 충남아산 축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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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나쁜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선 두 경기에서는 김천과 전북에 각각 0-3, 0-4로 큰 패배를 당했다. 리그 순위도 마지막이다. 전북전쟁 패전 이후 김남일의 사임을 거론했지만 결국 구단은 김남일을 신뢰하기로 했다. FA컵을 통해 나쁜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공격력은 여전히 문제다. 앞선 2경기에서는 앞서 2경기에서 이슬람을 믿는 Mullich(FW, 최근 5경기 2골)가 이슬람에서 약 한 달간 금식하는 라마단 기간으로 힘을 잃은 듯 보였다. . 게다가 전학생 팔라시오스(FW, 최근 4경기 0골 0도움)와 이종호(FW, 최근 2경기 0도움)도 아직 성남에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전성수(FW, 최근 6경기 2골)가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부족하다. 최근 4경기 중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어 K리그2에서도 염수방어력을 자랑하는 충남 아산을 상대로 대량 득점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충남아산
지난 김포와의 경기에서는 2-1로 승리하며 나쁜 흐름을 끊었다. 순위도 지난 2시즌 ‘5위’를 기록하며 중하위권을 맴돌던 지난 두 시즌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재정 문제로 외국인 선수 없이도 달성했다. FA컵 2회전에서 당진을 3-0으로 꺾고 3회전에 진출했다.
공격력이 약간 낮습니다. 리그 11경기에서 10골을 넣으며 경기당 0점슛을 기록하고 있다. 고질적인 공격 문제는 창단 이후 3시즌째 계속되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3경기 중 2골을 꾸준히 넣었고 여러 골을 넣었지만, 리그에서 2번째로 많은 실점을 한 팀과의 경기였습니다. 또한, 상위 팀과의 경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슛 수에 유리하지만 실효 슛 비율은 현저히 낮다. 4월에는 강민규(FW, 최근 5경기 1골), 송승민(FW, 최근 3경기 0골, 0어시스트) 등 ‘1-2 일선 자원’ 패턴 ), 유강현(FW, 최근 4경기 1골)이 바뀌기 시작했다. 읽을수록 득점 빈도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성남이 많은 실점을 했기 때문에 적어도 한 골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다.
결론
성남의 공격력은 1부리그 최악이고 충남아산의 수비는 2부리그 수준임을 감안하면 저득점 페이스가 유력하다. 또한 성남은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은 편이지만 4월 초 A매치 휴식시간에는 자위대 훈련으로 시즌 첫 승까지 거둔 만큼 이번 휴식기 재충전으로 승리할 전망이다. . 특히 FA컵의 상황은 리그 성적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이기는 상황이다. 성남 승 2.5언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