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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03.21 대구FC VS 울산현대 축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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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리그 10/ 무패패무패)

 

지난 전북 원정에서 2-3 패배를 당하며 아직까지 올 시즌 첫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결장자가 부상자가 무려 9명이나 되니 승리가 없는 것이 당연하다. 수비의 핵심인 김우석(CB)과 홍정운(CB)은 애초에 부상으로 개막전 라인업에서 빠졌고, 공백을 메우던 조진우(CB)는 직전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며 출장할 수 없다. 물론 정태욱(CB), 김진혁(CB), 김재우(CB)로 이어지는 3백 라인은 나쁘지 않지만 올 시즌 수비 조직력이 완전히 망가진 만큼 또다시 대량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높다.

 

공격진 상황 역시 좋지 않다. 세징야(CAM)2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살아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황순민(LM)이 부상, 정승원(RM)이 계약 문제로 인해 결장하며 대구의 장기인 측면 공격력이 확연하게 떨어졌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중원의 핵심인 츠바사(CM)마저 부상을 당했다. 세르지뉴(CAM) 역시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플레이 메이킹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가 아예 없다. 에드가(ST)와 박기동(ST) 역시 계속해서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 만큼 세징야의 개인 기량에 의존해 겨우 1골 정도에 그칠 전망이다.

 

 

 

 

 

결장 정보

 

김우석 (CB / A), 홍정운 (CB / A), 조진우 (CB / B), 서경주 (LB / C), 츠바사 (CM / A), 정승원 (RM / A), 황순민 (LM / A), 세르지뉴 (CAM / B), 에드가 (ST / A), 박기동 (ST / B)

 

 

 

 

울산 (2/ 승승승무무)

 

지난 제주 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5경기 중 3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달성하며 수비력은 수준급이다. 상무에 입대한 정승현의 공백이 클 것으로 예상됐지만 김기희(CB)가 완벽하게 공백을 메워주고 있다. 원두재(CDM)의 중원 장악 능력도 수준급이다. 김기희와 조현우(GK)는 친정팀을 상대하는 만큼 대구의 약점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는 선수들이다. 클린 시트를 달성할 수도 있다.

 

그러나 최근 공격력은 의문이 들게 만든다. 특히 올 시즌 원정 2경기에서 2득점에 그치며 울산답지 않은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지현(ST)이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힌터지어(ST)가 중용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리그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이다. 콰자이시빌리(LWF) 역시 리그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 물론 현재 대구의 수비력이 완전히 망가진 상태인 만큼 2골 이상을 기대하기 충분하지만 의외로 고전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결장 정보

 

김지현 (ST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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