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03.06 광주FC VS 울산현대 축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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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9위 / 패)
개막전이었던 수원삼성 원정에서 0-1 패배를 당했다. 현재 외국인 선수가 아예 출장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전력상의 열세를 안게 되는 것이 분명하다. 공격 쪽에서 엄원상(RWF)에게 너무 많이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는 무득점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 될 수밖에 없다.
● 결장 정보
개막전이었던 수원삼성 원정에서 0-1 패배를 당했다. 현재 외국인 선수가 아예 출장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전력상의 열세를 안게 되는 것이 분명하다. 공격 쪽에서 엄원상(RWF)에게 너무 많이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는 무득점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 될 수밖에 없다.
● 특이 지표
외국인 선수 없이는 절대 안 통한다.
현재 광주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외국인 선수가 없다는 것이다. K리그1에서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외국인 선수들이 지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안드레예비치는 자가 격리가 끝나면 곧바로 수비 라인에 합류할 수 있지만 펠리페는 3월 내내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펠리페가 돌아오기 전까지 득점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울산 (1위 / 승)
개막전이었던 강원 전에서 5-0 승리를 거뒀다. 새로운 스트라이커들은 나란히 침묵했지만 특유의 활발한 측면 공격이 이루어지며 이동준(RWF)이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는 등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 결장 정보
없음
부상, 경고 누적, 퇴장으로 인해 결장하는 선수가 없다.
● 특이 지표
완벽한 공수 밸런스
울산은 첫 경기부터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선보였다. 특히 부산에서 영입한 이동준이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는 등 수준급의 활약을 선보였다. 이동준의 활약은 자연스럽게 이청용(RWF)의 세대 교체까지 할 수 있는 대목이다. 김지현(ST)과 힌터지어(ST)만 터진다면 울산은 매 경기 득점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