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유로파] 12.11 PSV VS 오모니아 축구분석은 토토114 UEFA EUROFA LEAGUE
본문
◎ PSV (19/20 시즌 네덜란드 리그 4위, 무승승승무)
직전 경기(vs 헤이렌베인) 2-2 무승부로 6경기 무패 흐름을 이어갔다. 유로파 리그 E조에서 2위다. 3위와 승점 차이는 4점으로 순위 변동 가능성은 없다. 1위와 승점 차이는 1점으로 1위 탈환에 목적을 둔 운영을 시도한다.
멀티 득점을 기대한다. 최근 일정에서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공격진 활약이 좋다. 유로파 리그 5경기에서 8득점으로 E조 최다 득점이다. 주말 리그 일정 대비로 몇몇 핵심 자원 휴식이 유력하지만, ’이타하렌-가포‘ 측면 조합 활약으로 기회를 반복한다. 유로파 리그 일정에서 경기당 11.2회 슈팅 시도로 이 빈도는 평균 수준. 다만 4.4회 유효 슈팅은 높은 편. 마렌(FW, 유로파 리그 5경기 4득점 1도움)의 결정력 유지, 자하비(FW) 합류로 인한 1선의 무게감 개선으로 득점 생산이 원활하다.
◎ 오모니아 (19/20 시즌 키프로스 리그 2위, 패패무승승)
아포엘을 상대한 직전 경기 0-3 승리로 연승에 성공했다. 이 기간에 멀티 득점을 기록했음이 눈에 띈다. E조 최하위로 다음 라운드 진출이 불가능하다. 5경기에서 5득점으로 조 최소 득점이다. 유럽 대항전에서 공격진 경쟁력이 떨어진다.
이번 라운드 득점 가능성은 낮다. 전력 열세가 완연한 유로파 리그 일정에서는 역습 활용 빈도가 증가한다. 지오니스(FW) 중심으로 공격 전개를 시도하지만, 완성도는 기대 이하. 최전방에 위치하는 세네(FW) 속도를 활용한 기회 창출이 어렵다. 5백을 기반으로 수비진을 구축하지만, ’키코-쿠술로스‘ 측면 수비진 경쟁력 저하로 수비진 전반에 균열이 발생한다. 유로파 리그 일정에서 무려 17.8회 경기당 슈팅을 허용한 이유이다. PSV 측면 조합의 개인 전술에 효과적 대응은 어렵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PSV 승 (추천 o)
[핸디캡 –1.0] PSV 승 (추천 o)
[핸디캡 –2.5] 오모니아 승 (추천 o)
[언오버 3.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