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2.01 웨스트햄 VS 애스턴빌라 토토분석은 토토11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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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햄 (8위, 무무패승승)
그간 1선 대안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던 안토니오(FW, 6경기 3골)가 부상으로 이탈한 후, 알레(FW, 8경기 2골)를 활용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다행스럽게도 알레(FW)의 페이스가 나쁘지 않다. 지난 시즌 말미부터 중용된 보웬(AMF, 9경기 3골)과 라이스(MF), 수체크(DMF, 9경기 1골) 등 코어 옵션들의 페이스도 우월하다. 올 시즌에 합류한 코우팔(DF)과 마수아쿠(DF), 크레스웰(DF)이 버티는 측면 조직 역시 상대보다 우월하다. 올 시즌에 이르러 중용되고 있는 포르날스(MF, 9경기 2골 2도움)는 드디어 빛을 보고 있고, 란지니(AMF, 4경기 1골), 벤라마(AMF, 2경기 1도움) 역시 백업 크랙 역할에 특화된 퍼포먼스로 후반 뒷심을 책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점은 수비 조직력이다. 오그본나(DF), 디오프(DF), 발부에나(DF), 크레스웰(DF)은 그 누가 나오더라도 준수한 대응 능력을 발휘 중이다. 아스톤 빌라가 고집할 측면 배후 공략 상황에서도 영민한 대응을 기대할 수 있겠다.
◎ 아스톤 빌라 (7위, 승패패승패)
근래 급작스러운 부침에 직면했다. 시즌 첫 4경기에서 4승 12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날개를 달았다. 하지만 이후 치른 4경기에서는 1승 3패 7득점 9실점을 허용하면서 무너지고 있다. 버틀란드(DF), 엥겔스(DF), 웨슬리(FW) 그리고 올 시즌 영입되어 좋은 페이스를 발휘 중이던 바클리(AMF, 6경기 2골 1도움)까지 급작스러운 이탈 변수가 많았다.
근래 유독 역습에 의한 실점이 많다. 지난 브라이튼과의 승부에서도 70m 드리블을 허용하며 선제 역습 실점을 허용한 바 있다. 높은 지점에서의 과도한 수적 우세 몰입, 지나친 적극성 어필 등은 양 날의 약점으로 꼽힐 수 있겠다. 근래 대부분의 클럽들이 그릴리시(AMF, 8경기 4골 5도움)에 대한 1차 압박에 매진하고 있고, ‘뉴 페이스 1선’ 왓킨스(FW, 8경기 6골 1도움)에 대한 대비 전략도 얼추 세웠다. 본 일정이 원정 경기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이들이 취할 이점이 많진 않아 보인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웨스트햄 승 (추천 o)
[핸디캡 -1.0] 무승부 (추천 x)
[언오버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