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06.05 이탈리아 VS 체코 축구 분석글
본문
◎ 이탈리아 (FIFA랭킹 7위 / 승승승승승)
산마리노를 상대한 직전 경기 7-0 대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근 7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냈으며, 이 기간에 멀티 득점을 반복했다. 더불어 실점은 없다.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객관적 전력 우위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는다. 유로 2020 본선에 데려갈 자원들을 확정했다. 최근 일정에서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 조합의 강점 활용이 원활하며, 이를 통해 멀티 득점을 반복했다. 측면 조합의 개인 전술 우위, 크리스탄테(MF, 로마)를 중심으로 한 중원의 득점 지원이 맞물려 멀티 득점에 성공한다.
최근 7경기에서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수비진에 변화가 가해지고 있지만, 수비진 전반의 경쟁력 개선으로 단단함을 유지한다. 공격진을 활용한 전방 압박 효율 개선과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을 더해 상대 역습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 결장자 : 결장 자원 없음
◎ 체코 (FIFA랭킹 40위 / 승승승무패)
최근 일정에서 3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허나 웨일스를 상대한 직전 경기 1-0 패배로 최근 2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유로 본선을 앞두고 반등을 시도하지만, 까다로운 상대를 만난다. 이번 일정은 불안 점검에 초점을 맞출 공산이 크다.
전력 열세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수비적 운영을 통해 저항할 것이 유력하다. 상대 공격 전개 과정에서 측면 활용 빈도가 높다. 다만 이들 측면 수비진의 안정감은 떨어진다. 쉬운 측면 공간 허용으로 위기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상대 부분 전술의 쉬운 허용과 맞물려 다양한 장면에서 위기를 맞는다.
역습 활용 증가가 유력하다. 다리다(MF, 헤르타 베를린) 중심으로 전개를 시도할 것이 유력하다. 역습 선봉에 서는 측면 조합을 낙점하지 못했기에 안정적 기회 창출을 기대하기 어렵다. 수첵(DMF, 웨스트햄) 등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자원 활용을 통해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득점을 노린다.
- 결장자 : 결장 자원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