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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11.12 유로컵 예선 세르비아 VS 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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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피파 랭킹 30, 선수단 총액 4,589억원)

 

지난 터키 원정에서 2-2 무승부에 그쳤다. 최근 10경기에서 평균 1.3실점을 내주며 수비가 조금 불안한 모습이다. 니콜라 막시모비치(CB)가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최근 소속팀에서 니콜라 밀렌코비치(CB)나 스테판 미트로비치(CB)의 활약이 나쁘지 않다. 게다가 중원에서 루카 밀리보예비치(CDM)나 네마냐 구델리(CDM)의 압박 능력이 준수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쉽게 실점을 내주지 않을 것이다.

세르비아는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ST)라는 확실한 해결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미트로비치까지 볼이 투입되는 과정이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2선에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CAM)와 필립 주리치치(CAM)를 동시에 배치하며 수비수들을 분산 시켰는데 주리치치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며 합류하지 못했다. 두산 타지치(LWF)라는 확실한 옵션이 있지만 최근 필립 코스티치(LM)가 부진하고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 득점력은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코틀랜드 (피파 랭킹 45, 선수단 총액 2,769억원)

 

최근 A매치 2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3경기 연속 클린 시트를 기록하며 완벽한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다. 앤드류 로버트슨과 키에런 티어니(LB)를 공존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은 이후 수비력이 확실하게 상승했다. 그랜트 한리(CB)와 스콧 맥토미니(CDM)가 수비의 중심을 확실하게 잡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클린 시트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스코틀랜드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득점력이다. 최근 3경기에서 2골밖에 넣지 못하고 있을 정도다. 올리버 맥버니(ST)는 아직 A매치 데뷔골조차 터트리지 못했고, 라이언 프레이저(LWF)도 뉴캐슬에서 한정된 출장 기회만을 부여받으며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다. 존 맥긴(CM)의 침투력을 제외하면 확실한 득점 루트가 없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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