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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12.17 리버풀 VS 토트넘 축구분석은 토토114 해외축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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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2, 무승승무무)

 

여전히 부상으로 인해 1군 자원들의 원활한 출전이 제한된다. 주요 1군 자원들 중에서는 고메즈(DF), 반 다이크(DF), 티아구(AMF), 밀너(MF), 샤키리(AMF) 등이 출전할 수 없다. 설상가상으로 직전 일정에서는 마팁(DF)과 조타(FW)를 모두 잃었다. 무엇보다 큰 문제로 보이는 센터백 구성의 경우, ‘신예필립스(DF)와 파비뉴(DMF)를 조합할 가능성이 높다. 주력 수비 라인의 약 70% 수준의 결속력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유독 홈에서 강하다는 점은 강점이다. 클롭 감독은 직전 일정에서도 우측 풀백아놀트(DF) 등 공격 전개의 발판 역할을 해야 할 옵션들에게는 체력 보충의 기회를 줬다. 토트넘이 뒷 공간 노출을 극히 꺼릴 가능성이 높으나, 아놀트나 좌측 풀백로버트슨(DF) 등의 정밀한 얼리 크로스 능력은 판도에 영향을 미칠 수준의 완성도를 구현할 수 있다.

 

다만 살라(AMF, 최근 10경기 73도움)와 피르미누(FW, 최근 10경기 1), 마네(AMF, 최근 10경기 2)에 한하여 적절한 휴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 대체로 침투 성향의 1-2선 조합들이 빛을 발할 만한 환경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 큰 악재다. 폭발력을 기대할 만한 환경은 결코 아니다.

 

 

 

 

 

 

토트넘 (1, 무무승승무)

 

직전 일정(vs 크리스탈 팰리스, 1-1 )에서 주력 자원들을 필요 이상으로 소진했다. 무엇보다 케인(FW)과 손흥민(FW)이 풀 타임 출전을 해야 했다. 또 스프린트(전력 질주)에 능한 크리스탈 팰리스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체력이 소진됐고, 기상 악화로 인한 체력 / 컨디션 문제를 온 몸으로 받아야 했다. 가뜩이나 라멜라(AMF), 베일(AMF) 등 스쿼드 플레이어들이 크고 작은 부상에 직면한 상태이기도 했다. 이 일정을 위한 준비 과정이 썩 순탄해 보이지는 않는다.

 

대체로 상위 전력과의 전적 관리에 문제가 많은 편이다. 올 시즌 상위 7개 클럽과의 4차례 승부에서는 121패를 기록 중이며, 지난 시즌의 경우에도 상위 5개 클럽과의 10경기에서 226(원정 5경기 14)를 기록했다. 리버풀과의 운영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무엇보다 케인(FW)과 손흥민(FW) 이외의 공격 대안이 없다는 점이 문제다. 근래 리버풀이 조타(FW)나 미나미노(FW)를 요긴하게 활용 중인 점과는 분명 대조적인 부분.

 

최근 5경기에서 단 1실점만을 허용했을 정도로 수비 조직의 짜임새는 준수했다. 무리뉴 감독 특유의 승부수가 발동될 가능성이 높은데, ‘신예로돈(DF)을 꺼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이미 최종 훈련에서 로돈에게 디테일한 전략적 주문을 넣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했다. 상황에 따라서는 데이비스(DF)와 로돈(DF)이 투입된다고 한들, 이상한 그림은 아닐 것. 다만 충분한 전력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무실점을 피할 순 없겠다.

 

 

 

 

 

3줄 요약

 

[일반 승//] 리버풀 승 (추천 o)

 

[핸디캡 -1.0] 무승부 (추천 x)

 

[언오버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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