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11.28 크리스탈 VS 뉴캐슬 토토분석은 토토11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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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 팰리스 (11위, 무승패승패)
경기 별 기복이 비교적 심한 편이다. 그간 자하(FW, 최근 4경기 2골 2도움), 타운젠트(AMF, 최근 6경기 0골 0도움) 등 첨병들의 영향력에 의존해왔고, 낮게 형성된 수비 조직을 갖춘 팀에게는 유독 공격 효율이 낮았다. 뉴캐슬처럼 호전적이며, 측-후방 공간 노출 빈도가 높은 클럽을 상대로는 이들이 보유한 첨병들이 득세할 가능성은 있겠다.
현 시점에서 ‘핵심 첨병’ 자하(FW)의 이탈은 분명 아쉽다. 코로나 19로 인한 자가 격리 수순을 밟고 있다. 여기에 근래 ‘중원 사령관’ 밀리보예비치(MF)까지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데, 중원에서의 결속력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기에 밀리보예비치의 이탈 변수도 꽤 큰 악재다. 승점 3점을 기대할 만한 전력 상태는 아니다.
◎ 뉴캐슬 (15위, 패무승패패)
이들 역시 기복의 아이콘으로 분류된다. 올 시즌 핵심 1선으로 낙점된 윌슨(FW)이 결장하며, 프레이저(AMF)나 리치(AMF), 게일(FW) 등 역습의 구심점이나 첨병들이 죄다 빠진 점도 문제다. 설상가상으로 더밋(DF, 허벅지 부상), 러셀스(DF, 허벅지 부상) 등 중심 수비 옵션들 역시 급작스러운 부상 악재에 직면했다. 선수단에 발생한 출혈만큼은 뉴캐슬이 더 치명적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근래 사우스햄튼(2-0 패)에게 영패를 당한 후, 첼시를 상대로도 별 대응 없이 0-2 완패를 당했다. 극단적인 수비 전략은 이들의 컬러와 부합하지 않고, 그렇다고 다듬어진 지공 전략을 기대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 브루스 감독의 모호한 운영 방침으로는 선전을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
예상되는 양상은 지난 사우스햄튼전(2-0 패)과 유사할 가능성이 높다. 당시 윌슨(FW)과 생 막시맹(AMF)은 단 1회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다. 알미론(AMF)과 롱스태프(MF), 핸드릭스(MF) 등 주요 코어 조직의 영향력도 기대 이하였다. 원정 일정임을 고려하면 난항은 피할 수 없겠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1.0] 뉴캐슬 승 (추천 o)
[언오버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