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분류

[프리미어리그] 04.22 토트넘 VS 사우스햄튼 축구 분석글

본문

 

 

 

 

 

토트넘 (리그 7/ 패승무패무)

 

경질된 무리뉴 감독의 뒤를 이어 메이슨 임시 감독이 사령탑에 오른다. 주어진 여건 자체는 매우 어수선하다. 팀 내 핵심이자 1-2선의 중심 축으로 꼽히는 케인을 활용할 수 없다. 직전 경기 종료 직전, 발목 부상을 당했던 케인(FW)은 이번 일정을 앞둔 최종 훈련에서도 누락됐다. 현실적으로는 주말 출전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FW, 최근 10경기 23도움)과 모우라(AMF, 최근 10경기 13도움), 라멜라(AMF, 최근 10경기 1) 정도를 배합하여 1선을 구상할 가능성이 높은데, 아무래도 역습 전개에 초점을 맞춘 공격 라인 업이 가장 그럴 듯 하다. 다만 사우스햄튼 역시 기본적으로는 선수비-후역습 위주의 운영에 적합한 대형을 갖추고 있다. 토트넘의 공격 효율이 발휘될 수 있을 지가 의문.

 

참고로 메이슨 감독의 첫 훈련을 통해 도허티(DF)가 훈련에 복귀했다. 다만 100%의 몸 상태가 아닌 만큼, 무리한 출전은 지양할 가능성이 높을 것. 현지에서도 손흥민(FW) 원 톱, 모우라(AMF)와 라멜라(AMF), 베일(AMF, 최근 10경기 43도움)2선을 구성하는 4-2-3-1 시스템을 예상 중. 기대치에 부합할 만한 결과물은 아닐 것.

 

 

 

 

 

결장 정보

 

데이비스(DF / B), 도허티(DF / B), 케인(FW / A)

 

 

 

 

 

 

 

 

사우스햄튼 (리그 14/ 패승승패패)

 

분위기가 다소 아쉽다. 최근 2연승(26득점 2실점) 이후, 2경기에서 20득점 4실점을 기록 중이다. 웨스트브롬(3-0 ), 레스터 시티(1-0 ) 등을 상대로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최근 턴 오버(볼을 상대에게 넘겨주는 상황)이 잦다. 직전 레스터 시티와의 격돌에서도 무려 14회나 발생했다. 레드먼드(AMF)나 디알로(MF), 암스트롱(AMF)의 볼 관리 문제가 발목을 잡는다. 토트넘이 역습 전개로 재미를 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이 노출한 약점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도 있다.

 

잉스(FW, 최근 10경기 31도움)는 전반기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기대 이하의 페이스가 약점으로 노출되어 있고, 레드먼드(AMF, 최근 10경기 33도움)는 기복이 다소 심한 편이다. 난항을 피할 길은 없을 것.

 

올 시즌 원정 16경기에서 단 4승을 취했을 정도로 원정 경기력이 나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대목. 설상가상으로 팀 내 핵심 3로메우(DMF)가 나설 수 없다는 점도 치명적인 악재.

 

 

 

 

결장 정보

 

로메우(DMF / A), 스몰본(MF / B)

 





클릭 클릭 ▶▶▶ 스포츠 실시간 배당 확인 하는곳 ◀◀◀ 클릭 클릭 

관련자료

컨텐츠 정보

안전한 토토사이트를 찾는 커뮤니티 토토114

등록된 인증업체 이용 중 사고시 당첨금포함전액 보상
토토114 - 토토사이트 전문 토토커뮤니티
번호
제목
이름
RSS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