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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01.22 리버풀 VS 번리 축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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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4, 무무패승무)

 

직전 노스 웨스트더비(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0 )에서 승점 1점 확보에 만족해야 했다. 살라(AMF, 최근 10경기 72도움), 마네(AMF, 최근 10경기 41도움), 피르미누(FW, 최근 10경기 31도움)가 모두 투입된 것을 고려한다면 분명 아쉬웠던 결과였다. 리그 내 하위 전력과의 격돌이다. 이번 일정을 통해 1군 공격 옵션들 중 최소 1명은 벤치 대기를 고려할 공산이 크다. 미나미노(FW, 최근 10경기 11도움) 또는 오리기(FW, 최근 10경기 00도움) 투입을 고려해야 할 것. 폭발력은 이번 일정 역시도 기대할 수 없을 것.

 

마팁(DF)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 반 다이크(DF) 부재 상황에서 수비 라인의 핵심 1옵션으로 활약 중이었다. 정밀한 기초 빌드 업 능력을 바탕으로 클롭 감독으로 하여금 특단의 지공 전략을 꾀할 수 있게 만들기도 했다. 마팁의 복귀로 보다 다양한 전략 방침을 내놓을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올 시즌 최고의 대체 센터백으로 우뚝 선 파비뉴(DF)까지 건재하다. 마팁(DF) 파비뉴(DF) 라인이라면 단 1실점도 내어주지 않을 능력이 된다.

 

조타(FW), 고메즈(DF), 케이타(MF), 반 다이크(DF) 등 공-수의 1군 및 핵심 전력들이 두루 결장하지만, 최소한의 리드를 지켜낼 능력은 된다. 가뜩이나 이들의 홈 일정이며, 올 시즌 홈 9경기에서는 단 1패없이 72무를 기록했다. 최소 1골 차 이상의 무난한 리드를 전망해도 좋다.

 

 

 

 

 

번리 (17, 패승승패패)

 

최근 4경기에서 13패로 부진하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홈 승부(1-0 )에서 신승을 낚은 이후로 줄곧 부진하다. 강등권 추락의 분기점에서 수비 역량의 극대화를 통해 최소 실점에 매진하고 있는데, 이것이 나름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긴 하다. 최근 치른 리그 8경기에서는 1실점 이상을 초과 허용한 전례가 없었을 정도로 짠물 수비 역량이 인상적이었다. 가뜩이나 상위 전력과의 격돌이다. 무리한 운영보다는 안전지향적인 운영을 목적할 공산이 크다.

 

기존 4-4-2 시스템은 이번 일정에서도 그대로 가동된다. (DF) 타코우스키(DF)로 대변되는 주력 라인이 나설 것으로 보이며, 브라운힐(MF)과 웨스트우드(MF)로 중앙 코어를 메울 공산이 크다. 우드(FW)와 반스(FW) 등 간판 투 톱이 이번 일정에서도 나설 공산이 크다. 모두 득점력에서의 한계는 아쉽지만, 수비 전략에서 최전방 수비수에 부합하는 퍼포먼스를 내고 있다. 패전을 면치는 못하겠지만, 크게 무너질 만한 모양새는 아니다.

 

 

 

 

 

3줄 요약

 

[일반 승//] 리버풀 승 (추천 x)

 

[핸디캡 -2.0] 무승부 (추천 x)

 

[언오버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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