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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01.13 울버햄튼 VS 에버턴 축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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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13, 패무패무승)

 

무려 5경기(122)만의 첫 승을 낚았다. 다만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격돌(1-0 )에서도 간신히 신승을 낚는 데 그쳤다. 근래 화두는 주력 1선 옵션들의 연쇄이탈. 히메네즈(FW), 포덴세(FW) 없는 1선 라인은 공포 그 자체다. 실바(FW, 12경기 1)는 경험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네투(FW) 역시 1-2선 간 갭을 메우는 데 대부분의 에너지를 소진하는 모양새였다. 첨병 역할에 능한 트라오레(AMF)가 오랜만에 기지개를 켰는데, 선전의 표본은 확실히 적은 편이다. 다득점 리드를 기대할 만한 상황은 결코 아니다.

 

무엇보다 직전 일정(vs 크리스탈 팰리스, 1-0 ) 이후 단 4일 만의 일정이다. 직전 일정에서도 풀 A급 라인 업을 들고 나선 탓에 선수단의 체력 / 컨디션 문제가 우려된다. 제한된 선수층으로는 탄력적인 대응이 어려울 수 있겠다.

 

올 시즌 후반 중반 이후의 실점 빈도가 유독 높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언급한 포덴세, 히메네즈를 제외하더라도 볼리(DF, 허벅지 부상)나 조니(DF, 무릎 부상)), 마르샬(DF, 사타구니 부상) 등 일부 중요 옵션들이 배제된 점도 악재라면 악재다.

 

 

 

 

 

 

에버턴 (7, 승패승패승)

 

맨체스터 시티와의 연말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상대보다 한 경기 덜 치른 효과를 톡톡히 봤다. 근래 웨스트햄(0-1 )와의 홈 승부에서 석패를 당했지만, 로더럼과의 FA컵 일정(2-1 )에서 철저한 선수단 관리를 통해 주력 옵션들의 체력 관리에 성공했다. 이 일정을 위한 준비 상태는 상대적으로 좋을 수 밖에 없다.

 

알랑(MF, 허벅지 부상), 델프(MF, 허벅지 부상), 그바밍(MF, 종아리 부상) 등 코어 조직의 이탈이 다소 아쉽지만, 데이비스(MF)나 두쿠레(DMF)가 건재하며 하메스(AMF, 최근 10경기 24도움) 역시 페이스 관리에 성공했다. 밸런스 유지 능력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중원에서의 패권 싸움에서도 근소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큰 강점은 전개 속도. 울버햄튼의 근래 부진을 두고, 속도전에서의 문제를 빼놓을 수 없다. 에버튼은 히샤를리송(FW, 최근 10경기 11도움)과 고든(AMF), 디뉴(DF, 10경기 5도움), 베르나르드(AMF), 칼버트-르윈(FW, 최근 10경기 3), 이워비(AMF, 최근 10경기 1도움) 등 속도전과 효율적인 높이 싸움에 능한 옵션들이 존재한다. 원정에서의 높은 운영 효율을 기대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겠다. 대등한 승부 균형을 기대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

 

 

 

 

 

3줄 요약

 

[일반 승//]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1.0] 에버튼 승 (추천 o)

 

[언오버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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