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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01.13 번리 VS 맨체스터 UTD 축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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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16, 무승패승승)

 

최근 MK 돈스와의 FA컵 승부(p1-1 )에서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체면치레에 성공했다. 수비 라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라인 업에 서브 전력을 배치했다. 이 일정에 100%에 가까운 선발 라인 업을 기대하는 것이 무리는 아닐 것. 물론 첨병으로 꼽는 맥닐(AMF), 로드리게스(FW) 등 부상으로 낙마했던 옵션들의 회복이 다소 더딘 편이며, 이에 따라 일부 주력 옵션들은 출전하지 못할 공산이 크다. 그래도 우드(FW, 최근 10경기 2) & 반스(FW, 최근 10경기 1), 웨스트우드(MF), 브라운힐(AMF, 최근 10경기 00도움), 브래디(AMF, 최근 10경기 11도움) 등 사실상 1군 위주의 라인 업은 나설 수 있을 것.

 

최근 리그에서 맞닥뜨린 클럽들이 죄다 하위 전력들이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나, 특유의 수비지향적인 리듬을 이어 온 것은 분명 무시 못할 요인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습 패턴에 대응할 만한 이상적인 수비 조직을 구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DF), 타코우스키(DF) 등이 모두 출전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 최소 실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우드나 반스 등 대표 1선들의 포문이 굳게 닫혀 있을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 라인 역시 크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효율적인 역습을 꾀하고 있다. 역습 효율은 이들 역시도 낮을 공산이 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 무승승패승)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 승부(0-2 )에서 패했다. 이후 왓포드와의 FA컵 일정에서 서브 전력들을 대거 투입하여 1-0 신승을 취한 상태. 적어도 주력 옵션들의 페이스 관리 부문에서는 문제가 없을 것.

 

직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부에서도 높은 지점에서 우월한 전방 압박 능력을 발휘한 바 있다. 맥토미니(DMF), 포그바(AMF), 페르난데즈(AMF) 등을 활용한 코어 라인들의 페이스가 정점에 이른 상태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번리의 수비 라인에 극심한 부하를 주입할 능력은 된다.

 

다만 래시포드(FW, 최근 10경기 41도움)나 마샬(FW, 최근 10경기 34도움)을 포함한 1선 첨병들의 침투 환경이 갖춰지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인지가 필요하다. 폭발력을 기대할 만한 환경은 결코 아닐 것. 오버(2.5 기준) 접근은 철저히 지양해야 옳다.

 

 

 

 

 

3줄 요약

 

[일반 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 (추천 o)

 

[핸디캡 1.0] 무승부 (추천 x)

 

[언오버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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