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 12.23 바야돌리드 VS 바르셀로나 축구분석은 토토114 해외축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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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야돌리드 (20/21 시즌 18위, 무패승승무)
직전 경기(vs 세비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최근 흐름을 좋다. 5경기에서 1패만을 허용했다. 홈 이점을 안고 대어를 잡을 수 있을지에 초점에 맞춰진다. 여전히 높은 실점 빈도는 불안이다.
멀티 실점 가능성이 짙다. 리그 14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21실점을 허용했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실점이 발생했다.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메사-에메테리오‘ 중원 조합의 기동력 유지 어려움이 고스란히 압박 효율 저하로 이어진다. 좁은 지역에 밀집해 진영을 구축하지만, 수적 우위 활용 어려움에 위기를 반복한다. 상대 부분 전술의 아쉬운 대응, 위험 지역 부근의 쉬운 공간 허용으로 위기를 반복한다.
1득점 생산은 가능하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측면 조합 활용 빈도가 높다. ’오레야나-플라노‘를 활용할 공산이 크다. 이들 개인 전술을 활용한 기회 창출이 원활하다. 리그 일정에서 4회 PK득점과 맥을 같이한다. 위험 지역 부근의 반칙 획득은 3회 세트플레이 득점으로 이어졌다. 볼이 정지된 상황에 강점이 있다.
◎ 바르셀로나 (20/21 시즌 5위, 패패승승무)
직전 경기(vs 발렌시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승에 제동이 걸렸지만, 무패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 라운드 종료 이후 쿠만 감독은 “경기력에 만족한다. 구단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나의 스타일이 입혀지고 있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멀티 득점을 기대한다. 공격 전개 중심 메시(FW)의 영향력은 감소했다. 다만 ’페드리-쿠티뉴‘ 중원 조합의 적극적 공격 가담, 폭 넓은 활동 반경 활용으로 꾸준히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휴식을 취한 데 용(MF), 피아니치(MF) 등 주전 자원 가세는 부분 전술 완성도 개선으로 이어진다. 세트플레이 상황의 집중력 개선으로 득점 다양성이 나아졌다.
실점 발생 가능성이 짙다. 핵심 수비 자원 피케(DF) 부상이 아쉽다. 지난 라운드에서 ’밍구에사-아라우호‘ 중앙 수비 조합을 가동했다. 평균 연령 21세로 어린 자원들이다. 안정감은 기대 이하. 상대 전방 압박에 대한 고전, 위험 장악 능력 반감이 위기로 이어진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바르셀로나 승 (추천 o)
[핸디캡 +1.0] 바르셀로나 승 (추천 o)
[핸디캡 +2.5] 바야돌리드 승 (추천 o)
[언오버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