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게1] 02.04 모나코 VS 니스 축구 분석글
본문
◎ 모나코 (리그 4위 / 승승승승승)
5연승 달성. 최근 일정에서 공격진 활약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승 기간에 멀티 득점을 반복했음이 눈에 띈다. 리그 22경기를 소화한 현재 44득점으로 최다 득점 3위다. 11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26득점으로 강점 유지가 원활하다.
● 결장 정보
파브레가스(MF / A급), 마르틴스(FW / A급)
핵심 중원 자원 파브레가스(리그 10경기 1득점 2도움) 부상이 길어지고 있다. 다행히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 조합의 경기력 유지, ‘포파나-추아메니’ 중원 조합의 가파른 성장을 통해 공백을 지우고 있다. 최근 일정에서 세트플레이를 활용한 득점 빈도 개선 역시 긍정적 대목이다.
● 특이 지표
세트플레이 득점 14회 (리그 1위)
이번 시즌 리그 일정에서 데드볼 처리 능력이 상당히 좋다. 8회를 기록한 2위 렌과 6회 차이다. 볼란트의 섬세한 배급과 마리판(DF, 리그 4득점) 높이 활용이 원활하다. 이번 라운드에서도 강점 활용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
◎ 니스 (리그 13위 / 패무패승패)
부진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최근 5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다. 랑스(0-1, 승) 상대로 따내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지난 라운드에서 생테티엔 상대로 0-1 패배를 기록하면서 제동이 걸렸다. 리그에서 챙긴 7승 중 5승이 원정에서 발생했다. 홈 22실점의 수비진이 원정에서는 7실점으로 안정을 찾는다.
● 결장 정보
단테(DF / A급), 슈너이덜린(DMF / A급), 로페즈(FW / A급)
핵심 중앙 수비 자원 단테 결장이 치명적이다. 공백을 지우기 위해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살리바(DF), 토디보(DF) 등 중앙 수비 자원 영입에 열을 올렸다. 이들이 합류했지만, 수비진에 녹아들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 특이 지표
경기당 슈팅 시도 10.4회 (리그 16위)
이번 시즌 릭므 21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23득점에 그쳤다. 기회 창출 어려움이 득점력 반감으로 이어진다. ‘돌베리-구이리’ 1선을 활용한 역습 완성도 개선이 더디다. 애들레이드(MF, 리그 14경기 1득점 3도움)가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지만, 전개 완성도 기복이 크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모나코 승(추천 o)
[핸디캡 –1.0] 모나코 (추천 o)
[언오버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