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게1] 01.10 디종FCO VS 마르세유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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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종 (18위, 무패패승무)
직전 경기 (vs 랭스)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부진한 경기력을 반복하고 있으며, 9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있다. 이 기간에 단 3득점에 그친 공격진 부진은 쉽게 잡히지 않는다. 유사한 문제 반복이 유력하다.
멀티 실점이 유력하다. 전력 열세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수비적 운영을 통해 실점 최소화를 기대한다.
다만 ’무진가-부이‘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은 떨어진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측면 활용 빈도가 높은 상대를 맞아 철저하게 부각 될 불안이다.
수비진 전반의 균열로 이어지며, 꾸준한 위기를 자초한다.
득점 기대치는 낮다. 신중한 경기 운영으로 역습 활용 빈도가 높을 일정이다. 셀리나(AMF) 중심으로 전개를 시도하지만, 역습의 완성도와 속도는 모두 기대 이하다. 최전방에 위치하는 발데(FW, 리그 5득점)의 강점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다. 무게 중심이 높아진 상대 수비진 배후 공력이 버겁다.
◎ 마르세유 (5위, 승패무패승)
직전 경기(vs 몽펠리에)에서 3-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일정에서 승리를 챙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필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진 불안이 거슬린다. 다행히 원정에서는 경기력이 안정을 찾는다. 전력 우위를 더해 성과를 노린다.
멀티 득점을 기대한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여전히 측면 활용 빈도가 높다. ’파예-제르망‘ 조합의 개인 전술을 활용한 기회 창출은 분명한 강점이다.
상대 불안의 반복적 공략을 기대한다. 아케(FW), 엔리케(FW), 토뱅(FW) 등 득점 지원이 가능한 공격진 대체 자원이 충분하다.
이들 활약을 더해 편하게 격차를 벌릴 것으로 기대한다.
실점 가능성은 낮다. ’나가토모-사카이‘ 측면 수비진의 배후 공간 노출로 최근 일정의 실점 빈도가 높다.
상대 역습 대응이 매끄럽지 않다. 다만 이번 라운드는 상대 역습 완성도 저하로 불안이 두드러질 가능성이 낮다. 실점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마르세유 승 (추천 o)
[핸디캡 +1.0] 마르세유 승 (추천 o)
[언오버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