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리게] 05.03 모나코 VS 리오 축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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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코 (리그 3위 / 승패무승승)
최근 일정의 가파른 상승세를 앞세워 리그 1위를 추격하고 있다. 1위와 승점 차이는 단 2점에 불과하다. 앙제를 상대한 직전 경기 0-1 승리로 4연승을 달성했다. 홈 이점을 안고 상승세 유지를 시도한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자원들이 다수 복귀했다. 중원, 공격진에 활용 가능한 자원이 충분하다. 최근 9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를 반복했다. ‘포파나-추아메니’ 중원 조합의 수비 전환 안정감, 수비진의 단단함 유지가 맞물려 상대 공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이번 일정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홈 이점을 안고 공세를 취할 것이 유력하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골로빈-아길라르’ 측면 조합 활용 빈도가 높다. 이들 개인 전술 우위, 부분 전술 활용을 통해 기회를 반복한다. 최전방 자원 벤 예데르(FW, 최근 리그 4경기 5득점 1도움)가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다.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더해 승기를 굳힌다.
- 결장자 : 골로빈(AMF / A급), 마르틴스(FW / A급)
◎ 리옹 (리그 4위 / 무승승패패)
앙제(3-0, 승), 낭트(1-2, 승) 상대로 연승에 성공했다. 다만 모나코(0-2, 패), 릴(2-3, 패) 상대로 연패를 기록했다. 1위와 승점 차이가 6점으로 벌어졌다. 역전 가능성이 희미해진 이들이 집중력을 유지할 가능성은 낮다.
부상으로 인한 결장 자원은 없다. 원정 부담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시도할 것이 유력하다.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하지만, ‘바드-두보이스’ 측면 수비진이 최근 일정에서 불안을 노출하고 있다. 쉬운 측면 공간 허용이 수비진 전반의 균열로 이어진다. 멀티 실점 반복의 원인이다.
이번 라운드는 역습 활용 빈도 증가가 유력하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측면 활용 빈도가 높다. ‘데파이-에캄비’ 조합이 선봉에 선다. 다만 전개 구심점인 파케타(AMF)가 최근 일정에서 경기력에 기복을 드러낸다. 기회 창출, 득점 생산 기복으로 저항이 어렵다.
- 결장자 : 결장 자원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