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리게] 04.26 앙제 VS AS모나코 축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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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제 (리그 12위 / 무승패패패)
PSG를 상대한 직전 경기 5-0 완패로 3연패를 기록했다. 더불어 최근 리그 일정에서 5경기 무승이다. 부진한 흐름, 경기력을 반복하고 있는 이들 저항은 기대하기 어렵다. 리그 33경기에서 무려 50실점을 허용한 수비진 불안이 거슬린다.
직전 경기와 결장 명단은 동일하다.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수비적 운영을 시도할 것이 명백하다. 다만 중원 조합의 압박 효율 저하는 물론 수비진 전반의 집중력 저하로 위기를 반복한다. 중원에 대체 자원 활용 빈도를 늘리고 있으나, 안정감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최근 일정에서 득점력이 차게 식었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라게(MF)의 부진으로 최근 3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측면 조합의 개인 전술을 활용한 전개 역시 강점을 잃었다.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다. 유사한 문제 반복이 유력하다.
● 결장 정보
에보세(DF / B급), 알리위(FW / A급)
◎ AS 모나코 (리그 3위 / 승무승승승)
주중 컵 대회 일정에서 리옹 상대로 0-2 승리를 가뒀다. 이를 통해 3연승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이 중 4경기에서는 멀티 득점이 발생했다. 공수 양면에서 안정감을 유지하고 있는 흐름이다.
다수의 자원들이 부상으로 결장하지만, 대부분 대체 가능한 자원들이다. 전력 누수로 이어지지 않는다. 전력 우위를 안고 공세를 펼칠 것이 유력하다. ‘골로빈-마르틴스’ 측면 조합의 유연한 움직임, 볼란트(FW) 중심으로 시도한 부분 전술의 완성도 유지가 맞물려 꾸준한 기회 창출로 이어진다. 공격진 전반의 득점력, 대체 자원의 득점 지원이 맞물려 멀티 득점으로 이어진다.
최근 일정에서 상대 역습 대응이 원활하다. 전방 압박 효율 개선과 ‘포파나-추아메니’ 중원 조합의 수비 전환 안정감 유지가 맞물려 시너지를 낸다. 수비진 또한 집중력을 이어가고 있기에 이번 라운드 역시 무실점 달성이 유력하다.
● 결장 정보
마트시마(DF / B급), 파브레가스(MF / A급), 마타조(MF / B급), 괴벨스(FW / A급), 디아타(FW / B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