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리게] 04.26 리옹 VS 릴OSC 축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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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옹(리그 4위 / 무무승승패)
주중 컵 대회 일정에서 모나코에게 0-2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이들이 반등을 시도한다. 이번 시즌 리그 홈 16경기에서 34득점을 기록한 공격진 활약이 좋다.
대체 가능한 중앙 수비 자원 벤람리(DF, 리그 5경기)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주중 일정 피로, ‘코르넷-두보이스’ 측면 수비진의 안정감 저하로 위기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한 이들이 유사한 문제를 노출한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측면 활용 빈도가 높다. ‘데파이-에캄비’ 조합의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이들 개인 전술 우위를 앞세워 꾸준한 기회 창출이 가능하다. 다만 최전방 자원 슬리마니(FW, 최근 리그 3경기 무득점)의 결정력 기복으로 멀티 득점 기대치는 낮다.
● 결장 정보
벤람리(DF / B급)
◎ 모나코 (승승승승승)
PSG(0-1, 승), 메츠(0-2, 승) 상대로 연승을 달성했다. 허나 몽펠리에를 상대한 직전 경기 1-1 무승부로 상승세 유지에 실패했다. 이번 시즌 16번의 리그 원정에서 1패에 그친 상승세를 앞세워 반등을 노린다.
주전 중원 자원 산체스(MF, 리그 20경기 1득점 2도움)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안드레(MF0 활용이 유력하지만, 활동량과 공격 기여도는 떨어진다. ‘일마즈-웨아’ 1선 조합의 폭 넓은 활동 반경을 기반으로 부분 전술 완성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꾸준히 기회를 창출하고 있지만, 결정력 기복으로 멀티 득점 기대치는 낮다.
이들 강점은 수비 안정감이 흔들린다. 이번 시즌 리그 33경기에서 20실점에 그쳤으나.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했다. ‘만다바-셀릭’ 측면 수비진의 배후 공간 노출과 수비진 전반의 집중력 저하가 맞물려 불안을 이어간다.
● 결장 정보
산체스(MF / A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