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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 06.30 스웨덴 VS 우크라이나 축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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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E1/ 승승무승승)

 

강호스페인을 뒤로하고 E1위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폴란드, 슬로바키아와 2위 싸움이 치열할 것이라 예상됐는데 맞대결서 집중력을 높이며 승리를 챙긴 것이 주효했다. 이번 맞대결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우선 수비력이 뛰어나다. 조별 리그 3차전 폴란드 전서 멀티 실점을 내줬을 뿐, 1~2차전은 전부 무실점으로 마쳤다. 범위를 넓혀보면 최근 공식전 8경기서 단 3실점 허용에 그쳤다. 린델로프(CB)가 후방 중심축을 잡고, 올손(CM)과 엑달(CDM) 등이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우크라이나 빠른 역습을 저지할 측면 자원까지 충분하다. 무실점 달성까지 노려볼만하다.

 

공격은 이삭(FW, 최근 5경기 1도움)과 콰이손(FW, 최근 5경기 11도움)이 이끈다. 두 선수는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며 스위칭을 부지런히 시도한다. 이 과정에서 상대 수비 조직이 끊어지고 득점 찬스가 난다. 측면 자원인 포르스베리(LW, 최근 5경기 41도움) 득점 감각도 물이 오른 상황이다.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다.

 

 

 

- 결장자 : 스반베리(CM / B)

 

 

 

 

 

 

 

우크라이나 (C3/ 승승패승패)

 

C3위로 16강행 막차를 탔다. 나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2차전 북마케도니아 전을 제외하면 결국 결과를 얻는데 실패했다. 이번 대회 복병 이상의 평가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8강 진출을 꾀하기엔 난도가 높은 일정이다.

 

우선 전력 열세가 두드러진다. 전 포지션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구석이 없다. 설상가상으로 주전 센터백 포포프(CB)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자바르니(CB)-마티비옌코(CB) 조합의 기복이 상당한 상황이라 수비 조직에 결함이 생겼다. 무실점 달성은 불가능에 가깝다.

 

상대 빡빡한 후방 라인을 뚫고 득점 성과를 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야렘추크(FW, 최근 5경기 31도움)과 야르몰렌코(RW, 최근 5경기 41도움)가 속도전을 유도하며 공격을 주도하는데, 스웨덴 수비는 좀처럼 공간을 노출하지 않는다. 이들이 활용할만한 공격 선택지가 한정적이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 결장자 : 포포프(CB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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