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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 06.23 체코 VS 잉글랜드 축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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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1/ 패패승승무)

 

조 다크호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이다. 앞선 2경기서 11무를 거두며 조 1위에 올라있다. 이번 라운드 승점 추가에 성공하면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다. 전력 열세는 분명하지만 최근 흐름 싸움서 밀리는 그림이 아니기에 저항은 충분하다.

 

선전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1선 공격진 파괴력이다. 최전방 공격수 쉬크(FW, 최근 5경기 4)가 맹활약하며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탄탄한 신체 조건에서 나오는 힘으로 상대 수비와 경쟁한다. 제공권 싸움서 항상 우세를 가져가고, 강력한 슈팅이 최대 강점이다. 심지어 발밑도 좋기에 측면 자원들과 여러 패턴 플레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다. 그의 영향력을 높인다는 전제 하, 1득점 생산은 어려운 과제가 아니다.

 

변수는 수비다. 물론 수비 마찬가지로 끈적한 조직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상대 공격력을 감안했을 때,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센터백 조합인 칼라스(CB)와 셀루스카(CB)는 발이 느려 배후로 돌아 뛰는 플레이를 저지하는데 애를 먹는다. 1~2실점은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프로보드(CAM / A)

 

 

 

 

 

 

 

 

잉글랜드 (2/ 승승승승무)

 

직전 스코틀랜드 전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조 1위 도약에 비상등이 켜졌다. 경기력도 좋지 않다. 앞선 2경기서 모두 볼 점유율과 슈팅 수 우세를 가져갔으나 상대를 압도하는 그림은 아니었다. 일방적으로 경기를 풀어가기엔 난도가 높은 일정이다.

 

허나 득점 성과는 충분하다. 앞서 언급했듯, 체코는 중앙 수비 라인 배후 공간 커버에 약점이 뚜렷하다. 2선 라인서 점유율을 높인 뒤, 빠른 전개로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다. ‘주포케인(FW, 최근 5경기 11도움)과 로테이션 자원인 칼버트-르윈(FW) 모두 페널티 박스 안에서 결정력을 높이는데 도가 텄다. 측면 자원들과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면 멀티 득점 적중도 불가능한 도전은 아니다.

 

수비 대처 또한 원활하다. 헨더슨(CDM)이 부상으로 출전을 속단할 수 없는데, 대체 자원인 라이스(CDM)와 필립스(CDM)가 건재하다. 두 선수 모두 대인 방어에 강점이 있고, 빠른 수비 가담으로 수적 우세를 갖추는데 심혈을 기울인다. 포백 라인 경쟁력 또한 출중해 상대 공격에 많은 위기를 내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전망이다.

 

 

 

- 결장자 : 헨더슨(CDM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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