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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02.19 그라나다 VS 나폴리 축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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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라나다 (스페인 라리가 8위 / 승승승패무)


자국 컵 대회 일정에서 나발카르네로(0-6, 승) 상대로 승리를 따낸 이후 부진한 흐름을 반복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반복했음이 거슬린다. 유로파 리그 조별 예선에서 E조 2위로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 결장 정보


로자노(DF / C급), 수아레즈(FW / A급)


이번 시즌 최전방에서 제 몫을 다한 수에레즈(자국 리그 19경기 5득점)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최근 일정에서 몰리나(FW, 자국 리그 최근 5경기 1도움)가 출전하고 있지만, 득점력은 떨어진다. 최근 일정의 득점력 반감과 맥을 같이하는 부분이다.






● 특이 지표


자국 리그 홈 일정 선전


이번 시즌 자국 리그 일정에서 드러나는 문제가 명확하다. 리그 23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27득점에 그쳤다. 득점력 개선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 리그 홈 12경기에서 17득점으로 어느 정도 불안을 잡는다.





 ◎ 나폴리 (이탈리아 세리에A 5위 / 승승승무승)


유벤투스를 상대한 직전 경기 1-0 승리로 연패를 끊었다. 다만 다음 일정에서 껄끄러운 상대 아탈란타를 맞이하기에 몇몇 핵심 자원들에게 휴식을 부여할 가능성이 짙다. 이번 시즌 유로파 리그 조별 예선에서 F조 1위를 거뒀으나, 경기력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 결장 정보


오스피나(GK / A급), 쿨리발리(DF / A급), 마놀리스(DF / A급), 굴람(DF / B급), 히사이(DF / B급), 뎀메(DMF / B급), 로자로(FW / A급), 메르텐스(FW / A급) 공수 양면에서 핵심 자원들이 결장한다. 중앙 수비진은 쿨리발리, 마놀라스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 ‘막시모비치-라흐마니’ 조합을 활용하고 있지만, 안정감이 떨어진다. 측면 공격 자원 로자노(자국 리그 21경기 9득점 3도움) 결장으로 전개 완성도 반감이 불가피하다.







● 특이 지표


유로파 리그 6경기 중 1경기 다득점 양상(2.5점 기준)


이번 시즌 유로파 리그 일정에서 다득점 경기 양상이 적다. 득점력에 강점을 지닌 이들이 유럽 대항전에서는 강점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럽 대항전에서 신중한 운영을 반복하고 있는 가투소 감독의 선택이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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