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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05.22 유니온베를린 VS 라이프치히 축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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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온 베를린 (리그 7/ 승패승패무)

 

직전 라운드서 레버쿠젠과 1-1 무승부를 거두며 2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갔다. 시즌 막판으로 접어들자 선수단 힘이 확연히 떨어졌다. 특히 크루제(CAM)를 축으로 하는 공격 패턴이 화력을 잃었다. 프뢰멜(CM)과 안드리히(CM)가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빠지니 크루제 혼자서 2선 공격을 책임져야 하는 빈도가 늘고 있다. 1선 자원 파괴력 또한 떨어진 상태라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보인다. 게다가 상대 전적서도 절대 열세다. 앞선 4번의 맞대결서 모두 패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을 제외하곤 모두 멀티 실점 이상을 허용할 만큼 수비 대처가 좋지 못했다. 수비 시 파이브백을 활용해 수비진 숫자를 대거 늘려도 효과는 미지근하다. 개인 기량이 뛰어난 상대 공격수를 마킹하는데 어려움이 분명하고, 패스 미스나 클리어링 미스 등 개개인 실수마저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 무실점 달성은 허황된 목표나 다름없다.

 

 

 

- 결장자 : 부스크(GK / B), 후브너(CB / C), 프뢰멜(CM / A), 안드리히(CM / A), 우자(FW / A), 테우처트(FW / B), 디야쿠(FW / C)

 

 

 

 

 

 

라이프치히 (리그 2/ 승승패패무)

 

올 시즌을 마무리하는 경기지만 동기 부여는 상대보다 훨씬 떨어진다. 일찍이 리그 우승을 뮌헨에 내줬고, 지난 컵 대회 결승전서 도르트문트에 1-4로 완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잔여 일정서 미련 없이 로테이션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전력 우세라는 강점이 완전히 사라졌다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조직적인 수비가 지속적으로 흔들린다. 올 시즌 리그 33경기서 30실점밖에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후방 라인이 탄탄한 팀이었는데 실점을 거듭하는 빈도가 잦다. 앞선 공식전 10경기서 클린 시트를 기록한 경기는 3경기에 불과하다. 주전 수비수 앙헬리뇨(LWB)가 부상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제 퍼포먼스를 내지 못하고, 스리백 마찬가지로 라인 간격 조정에 애를 먹는다. 상대 역습에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굴라시(GK / A), 할스텐베르그(LB / A), 아담스(CDM / B), 소보슬라이(LM / B), 사마르디치(CAM / C), 올모(FW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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