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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04.29 웨스트햄 VS 프랑크푸르트 축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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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최근 리그와 유럽대회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앞선 리그 3경기에서 1무 2패, 1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서 ‘4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가 8점이나 벌어졌다. 4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은 사실상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면, 유로파리그에서는 8강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전 경기에서는 보웬(FW)과 라이스(MF) 등 주축 선수들에게 로테이션을 통해 체력을 부여했다.


최근 득점력에 문제가 많다. 그는 유럽대항전 일정이 빡빡한 가운데 이전 4경기 중 2경기에서 무득점을 이어갔다. 안토니오(FW·최근 10경기에서 1어시스트)는 공식 10경기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최근 8경기에서 2도움’ 포르노(MF·최근 8경기에서 2도움)는 8경기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다행히 유로파리그 리옹과의 2차전에서 3골을 넣었고 보웬(FW·최근 6경기 3골)은 꾸준히 골을 넣고 있다. 섬체크(MF·최근 2경기에서 1골)와 라이스(MF·최근 3경기에서 1골)도 간헐적으로 공격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프랑크푸르트 수비도 흔들리고 있어 이번 일정에서 무실점으로 머물지는 않을 전망이다.






프랑크푸르트


요즘 분위기가 안 좋아요. 리그 5경기째 승리가 없다.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6위’와 10점 차인 4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역전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다만 유로파리그에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16강과 8강에서는 라 리가 1위 레알 베티스와 바르셀로나를 잡으며 4강에 진출했다. 앞선 바르셀로나와의 2차전에서는 점유율을 완전히 내줬지만 효율적인 역습 축구로 승리했다.


그는 공격을 잘한다. 다만 지난 몇 시즌과 비교하면 올 시즌 득점력이 크게 떨어졌다. 그는 최근 5경기에서 7골을 넣었다. 스리백을 기반으로 어느 정도 경기에 적극적이며, 하반기 들어 ‘1-2라인 자원’이 체력적인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무엇보다 ‘콜롬비아 퍼스트라인’ 보어(FW·최근 10경기에서 1골)의 부진이 가장 큰 요인이다. 여기에 카마다(FW·최근 8경기에서 1골 1도움)와 린스트롬(FW·최근 6경기에서 0골 0도움)도 부진했다. 그래도 유로파리그에선 효율적인 역습으로 10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특히 ‘좌우 윙백’ 코스티프(MF·최근 4경기에서 3골 2도움)와 크노프(MF·최근 5경기에서 1골)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이 일정에서도 역습 찬스를 잘 활용하면 많은 득점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한 골은 넣을 가능성이 있다.





결론


실점이 적은 팀이 이기는 경향이 있는 대회 특성상 웨스트햄은 올 시즌 유로파리그 10경기 중 9경기를 허용한 프랑크푸르트보다 10경기 중 6경기에서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설명하겠지만 ‘주력 수비수’는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지만, 앞선 경기에서는 변형된 300으로 첼시의 강공을 막아 1실점만 허용했다. 특히 도슨(DF)이 이끄는 수비수들은 12개의 슛 블록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찬사를 받을 만하다. 경험이 풍부한 아레올라(GK) 골키퍼의 경험도 무시할 수 없다. 다만 웨스트햄이 최근 5경기 중 4경기(2.5경기 기준)에 밑줄을 친 점을 감안하면 언더라인(2.5경기 기준)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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